수영강습첫날이라 아이가 낯설어해서 지켜보러왔습니다
관중석 에서 관람하였고 집에7살아이혼자 있어 영상통화를 하고있는데. 누가소리를 고래고래지르더라고여 처음에저인지도모르고 아이한테집중하고 있는데. 저한테소리를 지르고있는거였더라고여..관람하고 있던 학부모들은 저한테시선집중이됐구여 현수막 사진동영상촬영 절대금지. 글씨모르는사람없겠죠? 그래도..혹시나찍는 학부모들땜에 신경쓰이는거 저를오해할수있다고 생각해서
강습끝나고 내려가서
아까저한테 왜그렇게소리를 지럿냐고물어밧저!
제가영상을 찍은것도아니고. 7살짜리애가 집에혼자있어영상통화하고있는데 아무리 오해를해도 그렇게소리를 지를수있는지..소리에감정이란감정을 다실어서 소리지르더라고여 목소리는또얼마나 걸걸하던지..
제가 핸드폰을 들고있어서 찍는지알았고 핸드폰을왜들고있었냐 본인이 동영상을 찍는지 몰하는지 어떻게아느냐
끝까지 본인이 잘했다고 빠락빠락 몰아세우는데..
선생이란사람이..학부모가보구있는데도 애들한테도. 빠락빠락소리지르면서.짜증섞인목소리로 가르치는데..
오죽할까싶네여.. 이여자선생 ..유명하드라구여..
제가이런일 당했다고하니 거기싸가지없는 선생하나있다고
결국은..어떤분이나오셔서 저한테화푸셔라.말투가좀그래서 그렇지배태랑선생이다하는데
말투가저러면..본인개인생활할때저러던말던상관없는데 애들가르치고 부모한테까지 말투를저렇게할필요가있나여?
제가진짜 동영상을찍었음이렇게 까지화도안났고..
다른엄마가 예전에동영상모르고찍었을때 남자선생님이 정중히말해줬다고 하더라구여
아직도 본인이 소리지른거 잘했다고. 빠득빠득 끝까지 우기면서 다른분이 와서안말렸음. 더했을듯싶네여.
아이들은 선생이혼내면 내가잘못한지알아서 부모한테 혼날까바말안하는 아이들이많아여
배태랑이던뭐던. 선생이 개인감정으로 짜증을내던 말투가원래그래서 그렇다면 무슨조치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여?
나라에서저렴하게. 강습받을기회 좋습니다 하지만선생이어떻게 가르치고있나 확인은 해보세요
먼저 수영 강습 중 강사의 안내와 언행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우리 수영장에서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금지(개인 사생활 보호)하기 위해 현수막 및 안내문 등을 게시하였으나 좀처럼 지켜지지 않아 여러 차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강사는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강습 중 수영장 촬영으로 오해하게 되었으며 고객님과 대화 시 휴대폰 사용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친절한 설명이 다소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센터에서는 해당 강사에게 고객 응대(CS) 및 시정조치(직무교육)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위와 같은 불편한 사례가 재발 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