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17시 어린이 수영에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영하는 동안 2층 창가에서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촬영과 동영상촬영 수영장 화면을 비추면 영상통화를 하는 상황등..여러가지 상황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촬영한다지만 옆에 걸리는 아이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전에 아이를 에코랜드 수영장에 보낼 땐 관리하시는 분이 뒤에서 보고계시다가 촬영 안된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아쿠아아레나는 2층에서 보고있어서 그런지 전혀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네요
먼저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 수영장에서는 수영장 내 『촬영금지』에 대한 고객님들의 적극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수영장 내부에 대형 현수막과 관람창에 안내물을 부착 후 홍보중이오나 이를 지켜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센터에서는 재등록 기간 알림 문자 발송 시 수영장 에티켓 중 촬영 금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 중이며 추가 조치사항으로 관람창 내 안내문 추가 게시 및 강습 시간대에 직원이 현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불필요한 촬영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드리며, 향후 촬영 등으로 불편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계도와 고객님들의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