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수업 듣는 아이엄마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가 더 논다고 하여 어린이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안전요원 여자분이 옷 입고 수영장에 있으면 안된다 하여 밖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키도 전혀 안되는데 어른풀에서 놀고 있고 안전요원은 없고 아이가 물에 빠질 뻔 했고 만약 제가 안 갔으면 ... 휴우 말하기도 무섭습니다. 보호자도 못 들어가게 하면 항상 언제나 안전요원이 있었야지 이게 뮈하자는 건지... 너무 화가 나서 또 그 상황이 계속 생각나 무섭더군요. 이 문제 바로 해결 해주시고요.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 호평 센터 이용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유선으로 통화드린 바(2014.11.17.오후1시)와 같이 향후 이와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안전요원의 근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한 센터 운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지선(☎031-560-1278)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