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주로 나이든 분들과 여성들이 수영을 많이하는데 키가작은 사람들은 한바퀴 돌고나서 앞에서 기다라는 동안 강습듣는 동안에도 * 목까지 물에 잠기게되어 답답합니다. 저뿐만아니라 다른회원들도 그렇다고 불편해 합니다. 전에 다니는 곳은 레인 앞부분에 발판을 놓아서 충분히 발이닿아 강습받기에 좋게해주었는데 이곳은 전혀 그런 배려가없네요. * 물밖으로 나올때도 높아서 점프해 올라오기 힘들고 팔에 힘이빠진경우에는 미끄러져 다칠 수 있습니다. (예전 수영장에서 나이든분이 올라 오다가 미끄러져서 턱이 깨진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가슴부분이 물밖에 나오도록 해주는것이 심장에도 부담이 덜되어 건강에 좋다고하네요. 이점 고려해서 낮시간(3시)대에 발판설치 꼭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센터 수영장 수심은 130cm(남양주 150cm, 호평 140~150cm)입니다. 수영에는 지장이 없는 수심이나 서있을 경우 키가 작은분은 물을먹거나 심적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위조절판을 사용하여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나, 오히려 낮은 수심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과 수질오염(탁도 및 배수)이 염려되는바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설운영1팀 (031-560-1258)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