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747번 글 쓰신 분께서

저렇게 자세한 다른 제품의 사진과 제품명을 보여주어도,

저건 25미터용이고,

50 미터 레인에 맞지 않는다는 답변이 당연하게 달릴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이와 관련 수년 전 부터 수차례

민원 제기 했지만,
 

돌아 오는 답변은,

좋은거 쓴다, 다 이거 쓴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국 어디를 가도,

이렇게 날카로운 면과 딱딱한 재질을 가진 레일을 본적이 없습니다.

손가락 찢어지고, 

손등 피멍들고, 

발까락 찢어지고

정강이 깨지고,

발 뒤꿈치 찢어 지고,

허벅지 찢어지고,

머리도 찢어지고,

아주 살짝만 부딪혀도 멍들고 찢어집니다.

손가락, 발까락이 속으로 끼어 들어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날카롭다, 딱딱하다에 대해 

인정 하시고, 교체 해주세요.

50미터 다른 수영장 다 가보시라고,

수 차례 말씀 드렸지만,

똑같은거 쓴다는 말씀 밖에 없는데,

다른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불량 입니다.

수 많은 전국의 50미터 수영장을 다 가봤지만,

이렇게 날카롭고 딱딱한건

별내가 유일 무이 합니다.
 

며칠 전에도 

수중에서 올라 오다가 레일 근처로 밀려서 올라 오다가

레일에 얼굴 밀리고, 허벅지 쓸리고 발등으로 차서

3 펀치 맞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접영하다가

반대편 사람 피한다고 우측으로 붙어서 리커버리 하다가

손등으로 내려 쳐서 손등 피멍 들고....

한 두 명이 아니라

수 많은 분들이 지금도 실시간으로 다치고 있습니다.

다쳤다고

모든 분들이 게시판에 글 올리거나, 접수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내가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는 겁니다.

사실은 레일이 잘 못 된건데 말이죠.

그리고, 

다친 것에 대해 공사 보험으로 접수 하고 싶지만, 

(이 보험도 적용 안 해주시겠지요)

참고 있는겁니다.

매일 많은 분들이 다치고 있습니다.

다른 50미터(포함 25미터 수영장 어디든) 가보세요...

아무리 내려 치고 긁혀도

상처 하나 안나고 안 다칩니다.

전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