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체육 문화센터에서
호평 센터가 공사로 쉬는 관계로..
평일 자유 수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 자유수영 하러 가보니,
말그대로 난장판...전혀 관리가 안되는 상황이더군요.
6월에는 점심 자유수영을 안하다 보니,
사람들도 많아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만.
각설하고, 화도 체육 문화센터에서 자유 수영 전혀 관리를 안하 는 것 같습니다.
수영을 안하고 걷는 사람..
(기초 라인에서 걷는게 나쁘지는 않는데..레인 가에서 걸으면 큰일 나나봅니다. 레인을 다 막고 걸으시는 것을 보니..)
뭐가 그렇게 우애가 좋은지. 레인 중간에서 서로 수영을 가르쳐 주겠다고 레인을 막는 사람.
수영을 하고, 수영장 출발대 중간에 다른 사람 수영을 하건 말건 막고 스트레칭 하며 쉬는 사람..
이런 분들이 화도사람들이 매너가 없다거나해서 그런거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도 체육문화센터에서 관리를 안해서 이지 않을까 합니다.
호평에서는
중간에 막지 말고,
좀 쉬려면 수영장 출발대 중간에 있지말고,
옆쪽에 서서 다른 사람 수영하는거 방해 하지 말라고
하라고 친절한(?) 지도를 받았는데 말이죠.
눈이 두개인 사람이 눈이 하나인 동네 가면,
눈이 두개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듯이..
화도 체육 문화센터에서는
관리 감독 하시는 분들이
관리 및 친절한(?) 지도는 안하고,
의자에 앉아만 있는게 룰인가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관리,친절한(?) 지도
를 바라는 것은
제가 눈이 하나인 나라에 온 눈이 두개인 사람이라서 일까요?
안녕하십니까. 화도체육문화센터와 관련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의견 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귀하께서 평일 자유수영 시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근무 직원들의 철저한 레인 관리 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 6월 인근 호평체육문화센터 휴관 및 초등학교 생존수영 운영으로 인해 평일 8시, 19시 자유수영 이용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회원님이 의견 주신 사항에 대해서 안전근무자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더욱더 철저한 수영장 레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93)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