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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아이들이 수영을 즐겁게 배웠으면 합니다.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7-07-19
평일 월수금 5시 수업에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풀장에 들여보내고 항상 2층에서 수영가르치시는 선생님과 아이를 봅니다.

2번레인에서 수업하시는 단발머리의 여선생님 말씀 인데요.

수영수업에 있어 엄하게 하시는 것을 조금은 이해를 합니다만  매사 소리를 지르시고

야! 야! 라는 고성과 지적 위주의 수업을 고수하시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또한 아이 수영교정에 있어 한 아이씩 자세교정을 해주면서 체험으로 아이가 연습하며 

조금씩 고쳐나가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아이를 모아놓고 말로 설명을 길게

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2층에서 보는 엄마도 불편하고 직접 수영 다니는 아이들도 사실 마음이 즐겁지 않으면

수영에 대한 흥미를 잃어요.

여선생님의 수업방식 바꾸어 주시길 바라고 이 글이 그 선생님께 꼭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 [답변]아이들이 수영을 즐겁게 배웠으면 합니다.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먼저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어린이 수영강습의 경우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 강습이 아니라 단체반으로 이루어지는 강습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다 모였을 때 아이들에게 자세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은 강사의 진행 방식에 의해 진행 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아이들의 개별적인 진도상황과, 자세에 따라서 다르게 강습 진행이 이루질 수도 있다는 점에선 공감되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강사에게 전달하여 효율적인 강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고성과 지적위주로의 강습이 진행 되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담당강사에게 전달하여 고성이 오가는 수업이 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만 수영장의 특성상 강사의 목소리가 커질 수는 있다는 점 양애 부탁 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