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 센타에 다니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 이건 너무한게 아닌가 싶어 한마디 합니다 조만간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물론 함께 운동을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 좋지요 그런데 요즘은 학교내에서도 금하고 있는 일이 나라에서 운영하는
센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고 바란다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함께 운동하는 강사님께 개인적으로 작은 마음의 표시를 한다는거 정도는 이해를 하겠으나  그 정도를 지나치는 일들이
있네요 동네다 보니 여러 사람 (다양한 운동과 시간)을 만나게 되어 얘기를 들어보니 목,금 회식을 하며 강사님들께 선물과 식사를
한다고 하네요 근데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도 있어서...  그럼 안 하는 반은 강사님 능력이 없는거처럼? 
하는 입장도 안 하는 입장도 참 난처하네요 
즐겁게 운동을 함께 하는 강사님과 회원사이지 스승과 제자 사이는 아닌 듯하고요 이런 일로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을 주는건 더욱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주지도 받지도 않아야 되는게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