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레수업 시간에 맞춰 아이를 데리고 여느때처럼 수업을 하러 갔습니다. 1시 10분에 시작되는 수업이지요. 약간 늦은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들어가려고 하니 발레하러 온 어린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그냥 앉아계시면서 오늘 폐강됐다하더군요. 4시에 다시오랬다나.... 많이 황당하더군요. 다들 추운날에도 어린아이를 데리고 나왔는데 허탕을 치고 가게 하다니요. 미리 알려줬어야지 아무런 양해말도 못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안내데스크 직원은 처음 들었다고 사무실에 물어보든지 하라하고..사무실직원분은 당연한듯 말씀하시고... 아이델꼬 다시오는게 쉽나요? 발레강사분이 무슨사정이건 간에 양해문구라도 남기던가 안내데스크 직원이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무슨경우입니까... 아이도 발레가기 싫어졌다고 해서 오늘 수업도 못했네요. 앞으로 호평동 체육문화센터..서비스면에서도 좀 더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공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br>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윈클 영어발레” 수업에 기대를 갖고 나온 아이에게 실망을 안겨드린점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br> <br> 선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업시간에 맞추지 못한 점과 수업시간 변경에 대하여 공지가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 향후 우리센터의 직원 및 강사들의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여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여 회원님께 불편함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br> 우리 공사에 깊은 관심 가져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br>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남양주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 <br> 기타 문의사항은 시설운영2팀(☎031-560-1271, 담당자 : 오현숙)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