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우리아이가 1년을 다니던 수영을 그만두게 된이유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중급반에서 3개월을 넘게 하고있는 동안 3번의 선생님이 바꿔서 혼란이 온데다가...?같이하던 친구들은 다 제 패이스를 찾아서 그달, 그달올라갔음니다만, 우리아들은 제자리에서 3개월을머무는동안 3명의 샘이교체되면서 점점더 힘들어 하는차에 다음번에 올려준다는말에 애가활기에 차있던차, 8월4일이되었는데도 아무 얘기가 없어서 잊어버린줄알고 수영장에내려가서 말씀드렸더니 그럼, 내일부터 하라고 하시더군요? 처음부터 우리애가 좋아해서 시작한게 아니기 땜에 다니는 동안 힘들다고 안간다고 때부리기도 하고 저랑 실랑이도 많았읍니다. 그 시련을 다겪고 지금까지오면서 이젠 고지가 여긴데하면서 달려왔는데 한순간에 커는싹을 잘린격이 되어 버렸읍니다. 지금 이순간, 넘속상합니다. 수업이 한창진행중 우리아이가 저를 부르길래 내려가 봤더니, 체력도 안 되고 우리아이가 상급반에서 할수없다면서 중급반으로 다시가라는 거였어요? 다음번에 올라올때 같이 올라오면 그때 봐 주겠다고 하면서 혼자라서 봐줄수 없다는게 납득이가지 않았고 10일이나 지나서 안되겠다고 하면 우리애가 받을 충격은??? 그것도 수업도중에 도저히 상식밖의행동에 분통이 터집니다. 관계자 여러분 우리아이와 같은 이런일이 다시한번 일어나지 않기를부탁드리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려 합니다. 정신적 피해와 중도하차 해야만 하는 우리아이에 대한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