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영 시간에 특히 이런 일이 많습니다.
할머니들이 본인들 발 아프다고 양말을 신고 풀에 들어가서 수영합니다,
한두명이 아니에요.
그 양말들 수영 전문으로 신는 양말이 아니고, 보통 하얀 면 목양말입니다.
그 양말에서 떨어지는 보푸라기들 전부 수영장 물에 흘러들고 풀어져서 수영하는 내방객들 그물 들이마시고 뱉고 합니다.
불쾌하고 더럽습니다.
도대체 햐얀 면 목양말 신고 수영하는게 정상입니까?
이런 비위생적이고 비도덕적인 공중도덕에 위반되는 일이 몇년째 버젓이 지속되는데도 시정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자유수영 시간때 뿐만 아니고, 실버 아쿠아 시간에도 양말신고 들어가는 할머니들 부지기수입니다.
피부 더러운 사람들도 입장 제한해주세요,
피부병 있는데도 생까고 태연히 수영하는 사람 있씁니다.
그리고, 할머니들 양말신고 풀에 입장하는 것도 강력히 제한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한 결과 12시 자유수영(핀 레인) 및 13시 아쿠아로빅 수업 시 일부의 회원님들께서 목 양말을 착용 하시고 시설 이용을 하시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이 되지 않도록 12시 자유수영과 13시 아쿠아로빅 수업 시 지도강사 및 수상안전요원 통제하여 아쿠아 슈즈와 수중 양말을 착용 하시도록 강력히 권장 하겠습니다. 또한 피부병 있는 이용객은 수영장 이용에 제한을 두고 있으며, 입장 시 탈의실 직원과 안전요원이 입장 제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수질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센터(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