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강사선생님의 퇴사로 인하여 수업이 폐강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문자로 안내를 받은것도 당황스러운데
어렵게 들어가서 수영에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새로 신규신청을 하고 추첨을 받아서만 다시 수업을 받을수있다고 하시네요. 기존에 수업을 받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강사님이 오실때까지 대체강사님을 잠시동안 보내주시던지... 뭔가의 해결방안을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도 갑작스러운일이라 문자를 받고 너무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수영 다닌다고 이것 저것 준비하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달까지만 배우고 못배울수도있다고 말하기도 참 그렇네요;;
항상 강사님들이 수영은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시는데 아이들이 꾸준히 할수있던 상황에서 이렇게 갑자기 통보를 받고 못배우게된다는게
안타깝네요. 뭔가 해결방안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 수영 지도강사 미채용(현재 2명 채용진행중/2월~) 및 2명의 추가 퇴사(3월)로 인해, 불가피하게 폐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강사의 근무 추가 편성 등을 통하여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였으나, 강사 배정에 한계가 있어 폐강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회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민원담당자(031-560-1284)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