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2014.8.10일 오후 3시 자유수영 한 사람입니다.
레일구분 자유수영/ 초급 / 중급 / 상급 이렇게 구분되었는데.
웬일인지 어린아이들은 거의 자유수영이랑 유아풀에 가득해서.
어쩔수 없이 초급레벨에서 수영연습하고 있는데. 파란색 기준으로
오고 가야 하는데 자기네 마음대로 막 경로 이탈하고 자유수영쪽에 있는 
남아가 레일을 무슨 봉타듯이 넘어와서 잘못하면 코뼈 뿌러질뻔 했습니다.
안전요원이 있으면 무슨소용인가요? 그냥 시간 채우는 왔다갔다 하는사람인가요?
그리고 수영하다가 타인으로 인한 사고시 누가 시시비비를 가리며 보상해주나요?
간단한 응급처치는 가능한가요?
어처구니ㅡ없는건 수모도 안쓰고 수경도 안쓴 아이가 있어서 아찔했습니다.
민약 수영장안에서 안경이 떨어져 누가 밟으면 그 유리의 피해는 누가 해주고 처리하나요?
제가 너무나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오남리에서 운영하니깐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하니 그에 대한 불안감은
제자신이 안고 가야 하는건가요?
기본은 지켜주는 예의와 그것을 이행 못했을시 강사님이나 안전요원이 제지하고 그래도 통제가 안되면 퇴장처리 해야죠. 정말 어이없고 소름 끼치네요. 그리고 레일을 잠수로 왔다갔다 하는사람이 아이만이 아니고 성인들도 그럽니다.
통제 해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이 가르쳐준다고 자리를 잡고 레일 안에서 움직이지고 않고 그러는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인원이 많았는데 인원 초과 아니였나요? 카운트는 잘 되고 있나요?
자유수영 / 중급/ 상급/ 초급으로 해주세요. 더 좋은 의견있으시면 빠른시일내에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