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의 설립목적은 무엇입니까?
1.공공시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그러기에 수강생은 어중이 떠중이가 아닙니다.
주민들의 바람을 반영 계획하여 설립된 곳이지요.
2.어중이 떠중이 이말은 국어사전에 보면 각 방면에서 마구모인 또는 변변하지 못한 여러사람을 통틀어 얕잡아 일컫는 말이지요. 이런말은 강사가 수업시간에 수강 생을 모아놓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3월15일자에 일어난 일만 이야기 합니다. 많은 수강생들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 좋아할 겁니다. 그러나 수강생을 어중이 떠중이로 보는 강사를 원하는 수강생이 있을까요? 본의아니게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쓰게 되었는데 저 역시 마음이 편치 않지만 그래도 수정되어야 하는 부분은 수정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센터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유선 상으로 연락(3. 15.) 드린 바와 같이, 지도강사의 강습중 적절하지 못한 언행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상기 내용과 관련하여 담당강사 대상 센터장 면담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3. 16.)하였으며, 금일 해당 수영강습 시간에 수강생 대상으로 사과조치(3. 17.)를 하였습니다. 향후 철저한 직원 교육을 통해 양질의 수영 강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2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