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내동에 사는 주부입니다. 거주지가 평내동인 저에 비해 직장이 다른 곳이라 거주지가 다른 곳으로 되어 있는 남편의 경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없어 선착순을 기다렸는데 여지없이 마감이 되었더군요. 신청전 문의 전화를 통해 자리가 얼마 없다는 것을 알기는 하였지만 씁쓸합니다. 프로그램을 좀 더 늘려 주셨으면 합니다. 호평 문화센터의 취지도 주민들의 생활 체육의 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중 프로그램들은 그것을 누릴 시간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지만 직장인들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는 일이 엄두가 나는 일이 아닙니다. 직장인들을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주말이 아니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수영을 배우며 주말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토요 수영반 프로그램을 늘려주세요.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고객님께 감사 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토요 성인 프로그램은 10:00~11:50 정원 70명으로 운영중이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프로 그램 추가 개설은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유선 통화 완료)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운영사무실(031-560-127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