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던 수영초보입니다. 여러명이 배우는 수업이다 보니 어떤 분은 매우빠르게 적응하시고, 어떤 분은 수업에 뒤쳐질때도 있습니다. 강사님도 힘들어하셨지만 열심히 알려주셨고 그래도 적응하려고 노렸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분들이오시고 규칙이 어긋나기 시작 했습니다. 수영 중 부디치면 다칠수있다며 늘 강조하던 것은 온데 간데 없고, 시합도 아니고 자유수영도 아닌데 앞사람과 간격유지를 하지않아 부디치기 일수 였습니다. 물론 제가 들었던 수업은 다른 시간때에 비해 사람이 많은 시간입니다. 이렇게 부디치며 운동한것도 10월 중 단 하루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전 매우 잘 다치는 사람입니다. 제가 수업에 따라가지 못 해 뒷쳐졌고 부디쳐서 다쳤습니다. 따로 강사님께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큰 사고는 아니였기에 강사님도 모르실겁니다 그 영향으로 개인적으로 크게 다쳐 운동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디침사고로 이의재기를 하거나 누군가를 탓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도 저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기에 안전에 쪼금 더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