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 다닌지 이제 막 3개월차인 수강생입니다.
원래부터 수영에 관심이 많아 다니기 시작했고 화, 목 새벽 6시 타임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박종한 선생님께 초보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고 난이도 조절도 해주시고, 설명도 말로만 들어도 바로 해낼 수 있을 만큼 강사로서의 역량이 뛰어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선생님이 그만두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다른 선생님은 어떠신진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수영 선생님들 중엔 수영 강습에 이정도의 애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시는 분은 흔하지도 않고 만나기 힘듭니다.
다른 글들도 보면 박종한 선생님이 그만두신다는 것에 의문과 반대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 그 정도의 수업역량을 가지신 선생님을 보내야 한다는 것은 수강생 입장으로선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하물며 저는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전근을 가신다고 하시면 같이 수영하고 있는 친구와 그 곳으로 따라갈 생각까지 할 정도로 수영에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검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남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말씀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귀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기간제근로자의 근로계약에 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남양주도시공사의 수영강사를 포함한 기간제근로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기간제근로자의 채용 및 계약은 기간제근로자관리규정에 의거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21)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