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된 민원의 내용(427번 글)처럼~ 해당 홈페이지에 '공지'의 형태로 글을 게재하지 않은 것에는 실망스럽지만,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민원인들에게, 앞의 그림과 같이 10월13일 문자와 메일을 통해 사과의 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부분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공사측에서 개개인에게 잘 전달했으리라 믿지만, 혹시라도 연락을 못 받으신 분이 계실까하는 우려에 제가 받은 메일의 전문을 게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개인정보의 유출로 인해 야기되는 피해가 이번 사안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민원제기자의 신상정보가 민원내용에 연관되어 있는 해당자에게 고스란히 알려진다면, 이 또한 홈피 관리자와 해당담당자(혹은 해당강사등)간의 유착이라 생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센터의 근무함을 기초하여 '가족'이라는 생각도 좋지만, 엄연히 공&사의 구분은 있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고질적&묵시적 병폐로 인해, 남양주도시공사의 홈페이지에 직접 게재한 글쓴이도 '가족감싸기~!'의 문제를 우려하여 각지역의 문화센터 홈페이지가 아닌 남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 직접 올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다르지않아, 해당글을 게재한 사람이 엄연히 있음에도 다른사람이 게재한 글이라는 의심으로 정신적 피해를 받는 이까지 생겼네요...ㅠㅠ
그로인해, 금번 민원제기에까지 이르게 되버렸구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화되는 시점인데,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철저한 관리&감독 바랍니다.
남양주시민들의 건강&여가 지킴이~! 정정당당한! 남양주도시공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위에 작성한 글은 '호평체육문화센터' 홈피에만, 게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