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수영을 다니는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참고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여성 샤워실 말인데요... 샤워실 청소를 샤워실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반정도 차있는데 사람들 보고 빨리 나가라는 듯이 사람이 있든 없든 신경쓰지 않고 차가운 물을 마구 뿌려대면서 청소를 하시더군요.. 저번에는 아주머니께서 바쁜일이 있으신가 보구나 하고 참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화가나서 대체 몇시이길래 청소를 하시나 시계를 봤더니...10시 5분이더군요... 수업이 9시 50분에 끝나고...조금 연습하고 나오면 55분쯤인데..이건 정말 너무 한것 아님니까? 정말 기분좋게 운동하고 나와서 기분이 엄청 나쁘더군요.. 조속한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수영장 샤워실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차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 치 않도록 철저한 직원교육 및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운영사무실(031-560-127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