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9시타임, 월말이기에 자유수영형식으로 강사님들 비입수 수업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들은 간단한 지시후 강사실에 주로 계셨구요 근데 강사실쪽에서 담배냄새가 나더군요 설마 강사님들이 건물내에서, 회원들이 운동하고 있는 바로 앞에서, 강습시간에!!! 흡연을 하신건 아니시겠죠??? 담배냄새는 저만 맡은건 아니니 잘못 맡은건 아니구요 강사님들이 흡연하신게 아니라면 그 담배냄새는 도대체 어디서 발생한걸까요 별내커뮤니티센터는 당연히 금연건물 아닌가요?? 그리고 덧붙여 운동 끝나고 나가는 길에 인포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분과 유니폼 입고 계시는 여성직원분이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나, 남자분이 언성 높여 한참동안 얘기하시던데.. 문제가 있으시면 뒤에서 조용히 말씀하시던지.. 대기의자에 회원분들도 몇몇 앉아계셨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한참을 화내듯 말씀하시더라구요 보기 좋치 않았어요.. 제가 운동하는 센터는 회원들의 불만은 적고 칭찬은 많으며 항상 밝고 웃는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십니까?
먼저 별내커뮤니티센터 시설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말씀 드립니다.
현재 우리센터의 새벽반 수영강사 6명은 모두 비흡연자이며, 건물 내에서 흡연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시설 보수공사 업체 관계자들이 건물 외부에서 흡연했던 연기가 복도와 강사실,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출입문과 창문을 통하여 유입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센터 건물 외부에 금연 안내문을 게시하고, 수영장과 강사실을 연결하는 출입문은 항상 닫아 담배 연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또한, 유선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직원 간에 업무협의 과정에서 다소 언성을 높여 불편함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업무 관련 전달사항 및 대화는 안내데스크 이외의 장소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별내커뮤니티센터 민원담당자(031-560-1442)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