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중 및 토요일 아쿠아로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토요일 아쿠아로빅 강사분 관련하여 센터의 관리와 조치가 필요로 된다고 생각되어 두달간의 고민끝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중반과 비교 했을때 토요반 강사분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수업의 질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로는 강사분의 의지와 열정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사분의 수업내용이 대부분의 높은 연령의 회원들 대상이라고 하기엔 맞지 않습니다. 따라하기 어려운복잡한 하체위주 동작으로 구성되있으며 당연히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따라하지 못합니다. 이로인해 대다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산만한 분위기로 이어집니다. 두번째로 주중반의 강사분과 비교도 되지 않는 시간때우기식의 강사분의 수업 태도와 수업내용 때문에 재밌어야 할 시간이 스트레스를 받는 언짢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강사분 수업 하실 마음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동시간대 수강하시는 회원분 들의 의견입니다. 최근 휴가를 가신뒤로 다른 분이 그 자리를 대신 하고 있습니다만 활기차게 수업을 이끄는 열정적인 모습은 과히 종전의 강사분과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자질이 없는 분은 감독과 관리를 통해 검열하고 자질을 갖춘 강사 분들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몇년동안 기다려온 센터이기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화 주셔도 좋습니다. 센터측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아쿠아로빅 수강에 불편을 드려 사과 말씀드립니다.
우리센터에서는 총 3명의 강사가 아쿠아로빅 강습(8시 월~금 강사 1명 / 13시, 14시 월,수,금 강사 1명 / 13시, 14시 화,목 _ 14시 토 강사 1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시 토요일 아쿠아로빅은 딥아쿠아(아쿠아벨트를 이용하여 물에 떠서하는 아쿠아로빅)위주의 강습으로 진행되다 보니 기존 아쿠아로빅 강습과의 차이로 다소 동작이 생소하여 회원분들께서 어려운 동작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반복되는 동작으로 재미가 없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고객님과 유선(전화)으로 상담했던 사항(회원 연령에 맞는 동작 편성, 회원과 함께하는 강습,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수강할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 편성 등)을 해당 강사에게 이해될 수 있도록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수강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민원담당자(031-560-1442)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