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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화도체육문화센터 초등 상급반 강사의 수업태도에 관하여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6-06-15
13일 올라온 글을 보고 댓글란이 없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희 아이 역시 초등 상급반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는 다른 수영장에서 수년간 강습을 받아 보아서 그런지 선생님에 대한 평가를 아이가 먼저 하더군요. 
그 전 수영장 선생님들 보다 훨씬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지만 엄할때는 남자 선생님들 보다 더 엄한 분이라고..
저도 처음에는 굳이 아이들에게 무섭게 대해야 되는지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이유를 알고 나서는 백번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화장실 같은 경우도 수업전에 미리 다녀오도록 하는것이 맞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수영을 다니고 있지만 수영장 바닥이 굉장히 미끄럽다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하물며 어린 아이들은 뛰어 다니기까지 하니 옆에서 보는 강사분들 입장에서는 많이 걱정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오랜시간 물 속에서 고생 하시는 강사분들 기죽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훈육의 방법으로 인해서 생긴 오해인것 같아 몇자 적고 갑니다.
답변 : [답변]초등 상급반 강사의 수업태도에 관하여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화도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영장은 바닥에 물기가 있어 뛰어다닐 경우 낙상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어 수업 전후로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계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께서 주신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며, 화도체육문화센터 회원 분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 권순익 031-560-1295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