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싸이더스 노상주차장 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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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호평해물탕 찜을 오른쪽에 두고 우회전하여 다시 좌회전하면 싸이더스건물과 제뉴빌딩 사이 플랜카드에 7월 1일부터 무료였던 노상주차장을 도시공사에서 관리를 하며 유료화함을 안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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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문제는 진입로에서 부터 유료화를 공지하지 않아서 노상주차장을 유료로 생각하지 못한 시민(기존 무료이던 노상주차장을)들의 부당한 징수가 가중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br> 얼마되지 않는 주차료이지만 세븐 일레븐과 호평해물탕 사이에 있는 주차선에 주차를 한 시민들은 유료임을 알기 위해서는 꼭 홍조프라자 뒷편에 게시된 플랜카드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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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기존에 운영하는 덕소 노상주차장만 하더라도 주차하는 차선 쪽에 분명히 `유료`라는 표지판이 있으며 사무실 근체에도 표지판에 분당 얼마인지 추가요금이 얼마인지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본 시민들은 필요에 따라 이용하기도 이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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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하지만 호평동 싸이더스 뒷편 노상주차장은 `ㄷ`자 형태로 된 일방통행으로 싸이더스건물 뒷편에 플랜카드를 걸어놓아 홍조프라자 를 왼편에 두고 진입하는 차량들은 바로 보이는 세개의 주차구역에 차를 주차하고 싸이더스 건물쪽으로 진행하지 않는 한 유료인지를 확인할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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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저는 홍조프라자에 개업한 미용실에 방문하기위해 삼다도횟집과 세븐일레븐 사이 주차선에 차량을 토요일 오전 10시40분경에 주차하였고 세븐일레븐을 끼고 홍조프라자 앞쪽 인도를 이용하여 홍조프라자내 상가를 이용하다 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주차요금이 징수되어 부당함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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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제가 그곳이 무료임을 알고 있었고(도시공사 직원의 말-홍보가 충분했다고 함.) 노상주차장에 진입함과 동시에 유료라는 안내나 게시가 없었을 뿐더러 설치된 사무실 그어디에도 유료라는 내용의 게시가 없어서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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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저 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 주민들도 그곳(홍조프라자옆 주차 3구역)에 주차를 하였다가 도시공사 징수요원을 보고 유료임을 확인하고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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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노상주차장이 `유료`임을 알리기 위해서는 진입로에서 부터 게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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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개월전부터 플랜카드를 걸었다(직원의 변) 하더라도 입구부터 알림이 없었으므로 저는 부당한 해를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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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저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br> 유료임을 직시할 수 있는 적극 홍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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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유료임을 확인하지 못한 제가 주차료를 내야합니까?
<br> 플랜카드가 걸린 곳까지 가서 내용을 숙지못한 불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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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얼마되지 않는 주차료이지만 편리한 노상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시민들을 위해 도로 진입로에 `유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함이 징수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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