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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남양주도시공사 팔당역에서 능내구간 자전거사고 관련 민원처리 지연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2-11-20
벌써 2주가 다되어 가네요.. 팔당자전거도로 공사구간에서 야간라이딩중 동행하던 분들이  가로등이 꺼진구간에서 사고가 발생되어 도시공사 담당자와 전화통화도 하고 메일로 사진도 보내드렸는데,  이건뭐 전화는 꼭 제가 해야하는거고,,, 진행상황이나 이런거 관련되 사항이 없어서 알아보고 있다고만 하고,  서??과장님 민원처리 이런식으로 처리하십니까??
답변 : [답변]팔당역에서 능내구간 자전거사고 관련 민원처리 지연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 저희 남한강 자전거길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주신것에 대해 우선 감사드립니다.
○ 귀하의 민원에 대한 현지확인 및 관련 현황파악에 시간이 지체되어 민원 회신이 늦은점에 대하여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남한강 자전거길은 저희 남양주도시공사에서 남양주시와 공사대행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완료한 후 2011. 10. 8일 
    개통되어 현재 이용 중이며, 추후 남양주시로 시설물 관리권을 이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 제기하신 귀하의 사고발생 시점이 2012. 11. 7일 20:00시 경이며, 가로등이 꺼진 구간이라고 파악되는 바,  
    현재 자전거도로상 가로등은 정부 에너지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격등 및 탄력점등 시간제(일몰~22:00)로  운영되고 
    있으며, 귀하께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첨부 사진 해당위치를 현장 확인한 결과 가로등이 격등상태로 정상 점등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가로등이 격등 상태로  운영되다보니  자전거도로 이용에 다소의 불편한점이 있으시겠지만  에너지 절약이라는 
    범 국가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노력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