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로빅 강습받으며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건의합니다. 강습시작 20여분 지나면 앞자리 차지하신 분들 주-욱 나가십니다. 운동을 온건지 마실을 온건지 구분이 안 됩니다. 그 분들 절대로 뒤쪽에서 안 하십니다. 새로온 사람이 중간정도 자리에 가도 당신 자리라고 뒤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텃세가 너무 심해서 기분좋게 왔다가 짜증만 가득 안고 집에 오게됩니다. 어떤분은 립스틱도 지우지않고 물에 들어오시는데 안내문 붙여 주세요. 가끔은 강사위치를 뒤쪽에서 하는건 무리인가요? 현 상황을 관심있게 살펴보시고 조금이나마 개선되어서 신입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했으면 합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고객님께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리며, 강습 전 수업자리관련 내용은 수영장 입장 순서대로 위치 할 수 있도록 지도강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계도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업 시 수강만족도를 위하여 강사 강습 위치 변경을 진행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샤워장 및 수영장 이용준수항은 시설장에 기제되어 관리운영하고 있으나, 추가적으로 홍보(게시판, 강사구전 등)를 강화하여 안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호평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74)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