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걸어서 30분넘게 아이와 걸어가는데 수영을 배우는 시간은 정작 40분도 되질 않네요...
아이가 항상 수영하고 50분에 나오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되어서 지난 주에는 지켜보았읍니다.

시작전 체조하고 준비하고 수영을 시작하는건 5분이 넘는데 그거야 운동하기전 체조라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에 40분부터 아이들을 모아서 정리를 하시더니 선생님은 45분도 안되서 샤워하러 들어가시더라구요.. 벌써 끝???? 시간도 안됐는데요 배우것도 별루 없는데

이지선선생님 수업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주시고 아이들한테 인상쓰시지마시고 즐겁고 부드럽게 강습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실명을 밝히는건  모함이아니라 정확한 수업시간을 지켜야 수영도 배우고 올수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아이라 연락처와 이름을 남길수 없음니다.
차별을 받을 수 있을거 같은 엄마의 마음 이고요 나아지길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