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내 아쿠와조이를 다녀왔다 식당과 스넥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다. 모든면에 완벽함은 없을지인데 그래도 먹거리식당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 위생 및 서비스 가격(특히 남양주시에서 만들어 놓은거라면...) 테이블이 청결하지 못하다 - 물론 먹고간 자리는 자기가 먹은 자리인만큼 먹은 사람이 치우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빈식기는 먹은사람이 가지고 가더라도 테이블 닦는건 식당측에서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손님들이 행주를 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가격도 한마디 안할수 없는게 아무리 독과점이라지만 분식(예를 들어 떡 10개정도 들어있는 떡볶이 가격이 3000원, 다른 분식류도 마찬가지로 가격대비 양은 새발의 피... 그냥 그릇에 담다가 만정도) 가격이 양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든다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수 없게 만들어 놓고 모든걸 수영장 안에서 사먹게 했다면 바가지 요금은 받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 개인 입찰을 통해 개인사업자가 운영한다하더라도 관리 책임자인 남양주시는 어느정도 책임감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