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일요일에 자유수영을 했습니다

다른날에 자유 수영을 했을때는 남자 강사분께서 지도를 하셨고

선을 넘거나 위험 행동을 하는 아이들에게 지적을 하고 행동을 제지하셔서 편하게 수영하였는데

18일에 여성 강사 두분께서는 

전 강사에 비해 너무 제지를 안하셔서

수영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유아들와 청소년아이들이 많이 왔는데

유아풀 초보 라인 2곳과

성인풀 초보 한곳에서 

라인 중간에 멈춰서 수영연습이 아닌

 물속 바닥에 누워 있거나 라인 줄을 위아래로 흔드는

위험 행동을 보이는데 몇번 지적하더니 방치하셨습니다.

저말고도 다른 성인분들도 유아풀 초보라인에서 연습하고 싶지만 

유아풀 초보 라인2곳이 자유수영하는 곳이 되어버려서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인풀 첫번째 라인도 위와 동일하여

2번째 초보라인에서 몰려서 수영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화센터는 워터파크가 아니라 수영을 배우거나 연습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워터파크가 아닌 곳에서 수영연습을 할수 있게

 조취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