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릴 것이 있어 ,, 다름이 아니라 서울서 직장을 다니고, 끝나자 마자 덕소에 도착해도8시 30분가량이 되더군요. 물론 저 하나의 문제일지 모르지만,,8시30분 도착하여 남편의 밥이라도 차릴라 치면.. 9시수업에 참석하기 쉽지가 않습니다.그래서 실제로도 등록만하고 수강해보지 못했구요.실제로 다른 지역과 비교해봐도 덕소체육센터의 운영시간이 회원 위주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다른 지역 대부분에서 주말에는 거의 am6:00부터 자유수영이 가능하고,강습은 잡혀 있지 않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데..덕소에서는 정해진 몇시간 외에는 사용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부득히 강습시간에 참여하지 못하면 자융수영은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오픈시간도 운동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늦구요.. 화목반 평일은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토요일은 자유수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토요일까지 저녁 9시까지 기다려 수영을 하려니.. 참 답답하네요..그리고 주말에는 자유수영시간을 좀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덕소지역에서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 고려하여 회원이 편할 수 있는 수영프로그램, 시간 배치로 좀 더 발전하는 센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