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유치원생이 수영을 합니다. 탈의실에서는 부모님 입장은 안된다며 강력히 반대하지만 유치원생이 5시50분에 끝나 탈의실오면 53분 덕소행 11분차(막차)를 타려면 8분에는 적어도 나와야합니다. 부모가 도와줘야 10분에 샤워하고 옷입고 나와서 박에서 머리말리는데 엄마들은 들어오질 말라합니다. 제가 연습을 시켜봤지만 매번 들어가서 끌고나오기 일쑤입니다. 그곳에 도와주시는 분 있다하지만 수영끝나고 아줌마 제대로 못봐요... 알죠? 식사시간이 몇시인줄 모르겠지만 50분쯤 들어가면 항상 안계심... 적어도 유아수영 끝나는 6시10분쯤까지 도와주시는분이 계시든지 아님 부모 들어오는걸 뭐라하지 말든지요. 초등학생이라면 모를까... 도농행은 다행히 20분차라 덜 바쁘겠지만 덕소행 도와주지 않으면 숨이찹니다. 겨울엔 머리감을 생각도 못하죠.. 말릴시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여름엔 머리감게해주세요.
우리공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br><br> 유아의 탈의 부분은 담당직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br> 탈의실 입장은 수강하지 않을 경우 원칙적으로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br><br>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시설운영1팀(031-560-125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