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 스피닝 회원입니다.
어제 12시 30분 수업중 선생님 앞쪽에 있는 음향기기쪽으로
전타임 선생님 어머니께서 당당하게 들어오셔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가셨습니다.
당황한 담당 선생님께서 정확하게 "수업중이잖아요.. 끝나고 오셨었어야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하필 음향기기 소리가 (스피커 상한다는 이유로)
평소의 반밖에 안들렸고 음악소리가 작으니 상대적으로
(수업중 구령중이셨기에) 선생님 목소리가 크게 들릴수밖에
없었을것입니다.
들어오신 회원님께서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아마 그 포인트밖에는 없을것 같은데 "반말" 을 들어서
모욕감을 느끼셨다고 민원을 넣으신것 같은데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셨습니다.
12시 30분 회원들이 증인을 서줄까요...
라고 하신 부분이 오히려 저희반 회원들을 조롱하신것 같아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