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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에코-랜드 조심스럽게 건의해봅니다.
작성자 : 변지연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7-09-28
저는 에코랜드 수영장을 2년 정도 이용했습니다. 
이 고객의소리에 올라오는 여러 의견,
시설 편의나 위생 등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부분에 대해 건의가 올라오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봐왔습니다. 
버스 위치를 확인하는 것, 발신 가능한 전화를 설치하는 것.. 등등 
참 많았고 굉장히 빠르게 반영을 해주셨어요. 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고객의 소리는 순기능을 많이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에 대한 의견은 .. 이렇게 건의가 되는 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는 내용이든, 오해가 된 내용이든 
의도가 그러하든 아니든,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는 경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선생님에 대한 다양한 의견, 불만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센터에 알려야 오해가 풀리든, 수정이 되든 변화를 모색할 수 있으니
건의할 루트는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선생님에 대한 건의는 
올리는 사람과 에코랜드 관계자만 볼 수 있는 비공개로 설정하는 게 어떨까요?
서로의 소리를 감정 상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서 나누다 보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서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감추는 의미가 아니라 
배려의 차원에서요.



그리고 에코랜드 관계자 분들께 저와 같은 사람도 있다고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발차기부터 시작해서 이곳에서만 수영을 배워왔습니다.  
다른 곳의 운영방식도 잘 모르고 수영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어떠해야 한다는 기준도 잘 모릅니다. 
그저 이곳에서 하는 방식이나 선생님들의 조언이 전부인 것처럼 배워왔어요. 
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저도 새벽반에서 선생님들의 꾸지람도 들으며 좋아하는 수영을 
더 잘하고 싶어서 반복적으로 시키는 것들을 열심히 연습했어요.  
나중에 보면 다 너무 도움이 되는 말들이었습니다. 
안 보는 것같지만 나중엔 다 보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요.
그리고 올해 감사하게 자격증도 딸 수 있었습니다. 
이 자격증 딸 때 강사 선생님들이 얼마나 잘 알려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진 선생님과 김 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다른 곳에서 배운 건 없이요. 
혹시나.. 해서 남겨봅니다. ^^






답변 : [답변]조심스럽게 건의해봅니다.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에코-랜드 수영장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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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수영장을 이용하시면서 좋은 추억을 계속 간직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 또한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타 문의․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에코-랜드 수영장 프로그램 담당자(031-560-1325)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