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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안내데스크 직원교육의 필요성
작성자 : 장상경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4-08-12
남양주체육관에 다니다,오남으로 옮기게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낳설고,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안내테스크의 직원에게 "처음왔다 어떻게하는거냐"물어보았습니다.
아무런표정없이 모니터 바라보다 "그냥 올라가시면됩니다"
"카드는 어떻게하나요?"
"카드는 먼저 사용하던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디로? 인터넷에서 봤을때 2층이었기에 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가는 사람에겐 미로나 다름없죠
교실문을 열었는데,락카도 없고....
이전체육관은 교실옆이 바로 붙어서 락카였기에 걍 올라갔습니다.ㅠㅠ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 않는락카 ㅠㅠ
커피숍에 앉아계시는 여자분께 여쭤봤더니
"옷은 다들 집에서 입고 오신다.수업 받는 교실에서 갈아입어도 된다."
회사 끝나고 운동하는거라 시간이 촉박해서,이리저리 헤메다보니,
벌써 수업은 시작되었고....
할 수 없이 락커는 못찾고
교실에서 수업하는데 귀퉁이에서 옷을 갈아입고 수업을 받았습니다.
수업 끝나고 물어물어 3층 락커를 찾아 올라가니
아무리 열어도 안열리는 옷장
안내 데스크에 내려오니 다른 근무자가 계시고
문이 안열리더라
"최초 20분만 열리고 잠긴다고"
이표현도 뭔지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럼 운동하고 한시간 지난후에 문을 어찌 여느냐"고 물어보니...
"최초 20분 열리니까 신발장 열고,락커열고..."

그 다음날 
그전날 다른분들이 기계에 카드를 올려놓는것을 보아서 그렇게했다
아무 반응이 없다
전날 안내 데스크에 계신분이 쳐다본다
"먼저 카드 사용해도 된다면서요?"
"이런 카드인줄 몰랐어요"
옆에 연장자가 위아래로 기분 나쁜 시선으로 쳐다본다.
첫날에도 기분상해서 이분께 말했었는데...
얼굴은 잔뜩 기분 상한티를 내면서 말로 날 이해시키려한다
"이건 2006년도 발행된거고,요즘은 작은걸로 쓴다"
몇달전까지도 남양주체육관에서 이걸로 계속 사용했었기에,
그카드도 된다고 안내하시는분이 설명해주셨던건데???
조금만 더 자세히 알아보았으면... 직원이 먼저 알아서 처리해줘야하는상황을...
내가 꼬투리라도 잡아서 자기들을 헤치려고하는것처럼,방어막을치고.조근조근 따진다.
헐~~~!!!!
시선은 내리깔고,자기말만 열심히한다
초등학생 군기잡듯...

  운동 끝나고 옆사람을 따라서,신발장에 신 넣고 열쇠 넣으니 꼼짝을 안한다ㅠㅠ
  결국 같이 계신분이 안내에 전화하고 문은 열렸다.
  여기 씨스템이 너무 좋은가보다. 
  좋은건 공부를 해야한다
  누가 교육을 시키냐?
  내가 처음 접하는 안내직원의 몫이다
  내가 왜 불편했을까?
 교육이 안되서
 처음이라고 했을때 차근차근 알려줘야한는게 안내 직원의 몫인걸...
 안내직원을 교육시키는건 누구의 몫일까?
 차후 나같은 불편을 당하는사람이 없게
 안내직원의 교육을 강화해주세요
 첫 불모지에서 느낀 불편함과,불친절에 너무도 마음에 상처가되어 지면에 남깁니다.

 아직도 그분의 따가운 시선이 제 등뒤에 꽃힙니다.

답변 : [답변]안내데스크 직원교육의 필요성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는 정기적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미흡한 점이 있어 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해당 직원에게 1:1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이와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향후 친절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