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걷지도 못하는 유아에 대해 현장 확인으로 처리한다는 답변 ...<br /><br />
아무튼 긍적적인 답변 감사합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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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주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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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중<br /><br />
"담당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요소를 배제하고자 모든 유아들에게 증빙서류 미지참시 요금을 부과하고 환불하고 있었으나" 라는 말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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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남양주도시공사 시설운영 방식에 대해 느껴지는 바는 고객서비스헌장과 같이 고객의 불편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 할까? 보다 행정적으로 어떻게 정확하고 확실하게 처리할까? 라는 것을 우선시 하였다는 느낌이 팍~~~ 와 닿네요.<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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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담당자의 주관적인 판단요소는 배제하지 마세요! 행정적으로 일처리가 조금 덜 정확하게 되더라도 그것이 조금 더 시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하는 일이라면 제도 개선해서 라도...  다른 대안을 마련해서라도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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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더라도 아쿠아조이 운영이 큰 오류 또는 잘못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다른 워터피아들도 다 그렇게 하던데...)<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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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걷지 못하는 아이들만이라도 제도가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아장아장 걷는 누가 보아도 36개월 안되보이는 아이들도 현장에서 처리될 수 이게 끔 담당자에게 현장 판단 권한을 주는 쪽으로...<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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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시행된다면 더 좋겠지만 당장 안된다면 이후라도...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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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어려움 아니라면 어떻게 하면 시민불편을 최소화 시킬까? 라는 생각을 갖고 늘 고민하는 발전적인 남양주도시공사가 되었으면 합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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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답변이나 일처리 방식 등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아직 행정담당자는 물론 남양주도시공사 사장님 이하 임직원 모두 획기적인 생각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해 보이네요!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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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의 안에 있으면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잘 못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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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는 말 죄송하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느껴지는 바 적어 보았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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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 인식 전환의 좋은 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하느라고 짜증도 나시고 다른 일 많으실 텐데 더 이상 신경 쓰게 해 드리고 싶지 않군요!

이것으로 더이상 고객의 소리에 글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